안녕하세요! Our입니다 ;)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문정동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굉장히 유명한 떡볶이집이 있다고 해서
갔었는데 3시에 오픈인지 모르고...
12시에 가버려서ㅜ
3시간 정도 간단히 먹을 곳을
찾다가 맛있게 먹은 곳이 있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떡볶이집은 곧 포스팅 예정입니다 ㅎㅎ
문정동 멕시칸 음식점 씨즐입니다.

길거리를 배회하다가
맥시칸 음식점이 뙇 있길래
바로 들어갔어요.
타코로 간단하게 요기를 떼우면 좋을 듯 싶어서요.
그리고 제가 또 멕시칸 음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건물 밖에 의자도 있는걸 보니
대기석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평일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대기는 없었어요.
요즘 하도 대기를 하는 곳이 많아서
웨이팅 없는 곳 넘나 좋구요.

한적하니 좋네요.
가게 규모가 꽤나 컸습니다.
저녁에 오면 분위기가 더 좋을 듯 싶네요.
요즘은 저녁에 선선하니
저렇게 문 열어 놓은 창가 자리 앉으면
딱 좋을듯👏🏻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키오스크 없는 가게를
찾기 힘들 정도인 듯하네요.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편하긴 합니다.
메뉴판은 깜빡하고 못 찍었어요ㅠ
사실 발견하지 못하기도 했구요.🤪

한쪽에는 주류 및 음료가 보이네요.
멕시칸 음식엔 맥주가 짱인데...
낮술하긴 힘드니 오늘은 음료수로 대체 ㅋㅋ
수입 맥주 병나발 하고 싶네요.

여기는 셀프바입니다.
각종 소스들이 올려져 있는데
대부분 제가 처음 보는 것들이었어요.
저는 매운건 잘 못먹어서
따로 뭘 뿌려먹거나 하진 않아요.

스테이크 추가 퀘사디아 11,500원
쉬림프 추가 타코 4,000원
저희는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타코와 퀘사디아만 나오는게 아니고
나초도 나오네요 ㅎㅎ
음식은 전반적으로 평균 이상 정도 했어요.
재료들도 신선하고 간도 적당히 잘 맞았습니다.
다만, 타코를 먹을 때
기름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물이 너무 떨어져서ㅜ 먹기가
좀 힘들었어요.
딱 집는 순간 주르르륵😿
기본적으로 이런 음식은 흘리는게 반이긴 하지만
물 같은게 너무 흘러서 그거 빼곤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습니다.
문정동 씨즐 추천쓰...
**내돈내산 리얼후기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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