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ur입니다 :)
요즘 저의 최애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달 전 부터 꽂혀서
거의 1주일에 3번을 이 카페를 방문하고 있어요.
마시는 메뉴가 한정적이다 보니
아직은 많은 메뉴를 먹어본 건 아니지만
제가 먹어본 것들은 전부 맛있어서
포스팅을 해도 좋을 것 같아 이번에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발산역 카페 카페드아야 합니다.

건물 외관입니다.
적당한 규모의 깔끔한 모습이네요.
외부 사진 찍는걸 계속 까먹어서
쉬는 날에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습니다.
그냥 깔끔한 느낌?!

여기 창가쪽 자리까지 해서
총 5-6테이블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매번 테이크아웃만 해서
꽤 자주 방문했지만
정작 앉아본 적은 없네요ㅎㅎ

카페드 아야는 생과일 쥬스도 판매를해서
이렇게 쇼케이스 안에 싱싱한
과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디저트로는 바스크 치즈케이크, 크로플 등이 있어요.
아직까지 디저트를 먹어본 적은 없는데
빠른 시일내에 먹어보고 업데이트하겠습니다 ㅎㅎ

이 쪽에도 과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카롱도 냉장고에 있는데,
종류가 꽤 많더라구요.
마카롱의 경우 3개 세트로 사시면 5,900원에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눈에 띄게 몇개 적어 놓은
메뉴판입니다.

자세한 메뉴판은
주문하실 때 카운터에 확인!


가장 자주 마시는 아이스아메리카노 2,900원
가격 진짜 괜찮지 않나요!
주위 다른 카페들도 많이 가봤는데
카페드아야 원두가 적당히
산미가 있으면서 탄맛이 나지 않아
딱 제스탈이라 아메리카노는 꼭
여기서만 마셔요.
사자마자 목 말라서 급히
마셔버려서 ㅋㅋ 마시다가 중간에 찍었습니다.

이거는 카페드 아야의 시그니처
아야크림 라떼 4,500원입니다.
쉽게 말해서 아인슈페너라고 생각해주시면 되세요.
크림 밀도 엄청 높아서 쫀쫀하고
적당히 달아서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이외에도 다른 음료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ㅜ
흑당버블티 3,900원
(제가 타이거슈가 흑당 버블티를 엄청 좋아하는데
다른 카페에서 먹으면 맛이 항상 없어서
잘 시도를 안하는 편인데,
카페드 아야 흑당버블티는 타피오카도 쫀쫀하고
음료도 적당히 달달하니 맛있어요.)
오틀리라떼 4,500원
(오틀리 우유로 만든 라떼인데
미숫가루에 샷추가해서 마시는 느낌?
엄청 고소해요.)
천도복숭아쥬스 4,500원
(생과일이 통으로 들어가 있어
신선하면서 달달해요.)
등을 마셔봤는데 뭐 하나 빠지지 않고
맛있었어요.
회사 근처에 이렇게 맛있는 카페를
발견한다는게 쉽지 않은데ㅜ
요즘 음료 마시는 재미로 회사 다닙니다 ㅋㅋ
발산역 근처 사시거나 들릴 일
있으신 분들은 꼭! 카페드 아야
한번 방문해보세요 :)
**내돈내산 리얼후기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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