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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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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ur 입니당 :)
오늘은 요즘 핫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근교 남양주에 다녀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너리스 라는 곳에 다녀왔는데유
남양주에 카페가 엄청 많았는데,
이 곳으로 온 이유는?!
외관이 가장 눈에 띄었기 때문입니다.

타란~!!🌟
아이비라는 식물로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건물이 너~무 커서 땅딸보인 제가
전체 사진을 찍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ㅠ

남양주는 위치가 경기도에 위치해 있다보니
운전은 필수죠?!
당연히 주차공간 마련해 있구요!

다만, 큰 공간에 비해서 주차 공간은
작은 것 같습니다ㅠ
그래도 친절하신 주차 기사님께서 잘 인도해주시니
걱정은 노노 :)



들어가자마 탁 트인 창문이 저희를 맞이해줍니다.
건물은 총 4층으로 구성
들어선 곳이 1층인 줄 알았으나 2층이더라구요


요기가 밑으로 가는 계단


메뉴판을 확인하고 가격을 보고 흠칫 :(
남양주는 대부분 가격들이 비싸더라구요
주말 장사라 그런지 대부분의 커피 가격들이
8,000원 대
그래도 남양주 카페 잃을 수 없어…


단순 카페인 줄 알았으나
이 곳은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메뉴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쇼케이스를 보니 케이크와 빵도 있네요

주문을 하고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카페가 얼마나 큰지 구경해 보았습니다.



2층 내부


여자 화장실인데 인테리어를 엄청 신경쓴 느낌


야외 테라스

3층 내부

디저트와 요리를 만드는 공간으로 보이는
주방도 보이네요

4층 연결 계단


4층 내부

전반적인 내부 인테리어는 이러했습니다

카페 내부가 워낙에 크고 복잡해서ㅠ
사진을 찍는다고 찍어보았는데
순서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용

전반적인 인테리어와 가구를 보면
사장님께서 우선 돈이 많으셔서
가능한 결과물인 것 같죠?
가구며 소품이 엔틱 제품으로 보이며
잘 모르는 제가 봐도 고가인 것 같더라구요!!

음식을 먹기 전에 이런 걸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드디어 진동벨이 울리고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습니돠


저희는 브렉퍼스트 브런치 세트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라떼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원두취향은 로스팅을 오래 하지 않고
탄맛이 적게 나며
산미가 나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메리카노의 첫입은
산미가 처음 느껴지는 듯 하다가
끝맛에 탄맛이 조금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8,000원이라는 가격이 크게 아깝지는
않은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해당 원두는 탄맛이 좀 더 나는
무거운 원두여서 라떼랑 좀 더 어울리는
맛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진하게 먹는 것을 선호하는데
우유 맛이 좀 더 많이 났기 때문에
우유를 덜 넣었다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브런치는 전반적으로 과일도 달고 맛있었고
샐러드,빵도 맛있었습니다.
소세지 및 베이컨도 알맞은 굽기로 구워졌으나
베이컨이 좀 아쉬웠습니다.
왜냐하면 돼지냄새랄까? 약간의 냄새가 났습니다.
그래도 가성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총점
5점 중의 4점

**내돈내산 리얼후기입니돠**

위치는 요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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