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ur입니다 :)
인천 차이나타운 시리즈 마지막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하면 당연히
중국집을 가봐야 하잖아요.
그래서 중국집 맛집을 알아보다가
차이나타운에만 있는 특이한 메뉴가 있더라구요.
바로 하얀짜장 이라는거였어요.
춘장소스가 아닌 다른 것으로 조리를 해서
짜장면임에도 흰색이더라구요?!
여기까지 왔는데 당연히 먹어봐야죠.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럭키차이나입니다.

차이나타운에 중국집이 진짜
많았는데 제일 유명한 곳은
남자친구가 서울지점으로 자주 가보는 곳이라
제외하고 다른 곳을 알아보니
여기가 후기가 꽤 좋더라구요.

오후 5:30쯤이었는데ㅠ
벌써 만석이었어요.
대기는 한 15-20분 정도 했습니다.
이 날이 공휴일이라 어딜가나 사람이 많네요.

안으로 들어오니
내부는 일반적인 중국집 인테리어.

매장이 생각보다 컸습니다.
테이블 갯수가 많더라구요.

테이블에 착석하면 주는 메뉴판을
찍었어야 했는데 깜빡해서ㅠ
벽에 붙어 있는 걸로 대체 하겠습니다.

샤오롱바오 말고 성젠바오라는 것도 있네요.

타란~!!
성젠바오 고기로 4개 6,000원
먼저 나왔네요.
만두피는 얇으면서 쫀쫀해서
맛있었지만 안에 고기는 육즙이 적은편이라
살짝 아쉬웠어요.

여기는 또 찹쌀탕수육 20,000원이
유명하더라구요?!
탕수육 킬러로써…
무족권 먹어야지
저는 사실 찹쌀 탕수육이 그냥 꿔바로우인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가봐요.
소스며 고기는 일반 탕수육인데
튀김안에 찹쌀이 쏙 들어가있었어요.
소스도 많이 달지 않고
튀김이 바삭 쫀득하면서 맛있네요.

드디어 대망의
하얀짜장 8,000원이 나왔네요.
맛을 보니!!
양장피 소스 맛이랑 비슷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앙념이 굉장히 묽은 편이라
잘 비벼 주셔야 합니다.
저는 이 메뉴도 맛있었는데
차이나타운에 많이 와본 남자친구왈
춘장 짜장면이 맛도리라고 하네요.
그냥 한입 먹자마자 감탄사가 나온데요.
궁금하던 찰나 옆 테이블 커플 분들이
얘기하시는게 들렸는데
하얀짜장도 맛있지만
춘장이 훨씬 맛있네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후 그럼 차이나타운 올 이유가 또 생겼네요…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평균이상이었습니다!!
조만간 차이나타운 또 방문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ㅎㅎ
이상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럭키차이나였습니다.
**내돈내산 리얼후기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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