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테크노파크역 카페 린치핀(+주차팁)

안녕하세요! Our입니다:)
세상은 넓고 인테리어가예쁘면서
맛난 커피까지 파는 곳은 많고...!
이번에 인천 방문하면서 또 하나의
좋은 곳을 발견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분위기며 맛이며 사장님의 친절함까지
만족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인천 송도 테크노파크역 카페 린치핀입니다.

테크노파크역 트리플타워에 위치해 있으며
이 건물에 주차도 가능합니다.
주문하실 때 주차 넣어달라고 하면
3-4시간 정도 넣어주셨던 것 같아요.

빌딩 1층에 위치해있어서 위치가 조금
헷갈리더라구요.
간판도 따로 없고 작게 적혀 있어서
여기가 맞나 여러 번 확인했어요 ㅋㅋ

메뉴판입니다.
커피 종류도 다양하고
그외에 음료 종류도 엄청 다양하네요.

드립커피를 하는 곳이라서
원두에 대한 설명도 있네요.

아니 이게뭐야.
베이커리카페였어요!!
빵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더라구요.
원래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이미 봐버려서...
안 먹을 수 없지 후후

쇼케이스에는 몇 종류의 음료와
케이크가 있네요.

카페의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블랙 & 화이트라서 엄청 깔끔합니다.
테이블과 좌석은 좀 특이하게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공간 활용을 엄청 잘하신 듯.

벽쪽과 안쪽에도 좌석이 있습니다.
왼쪽 구석에 저 브이는...
제가 매장 사진 찍으려고
할 때 마다 방해하는 인물의 손가락입니다..
저리 좀 비켜줄래.. 제발?

카페 굿즈도 판매하시더라구요?
노트,연필, 컵 등 꽤 다양하게 있었어요.
요즘 카페에서 굿즈 판매는 기본인 듯

타란~!!
저희는 카페라떼 아이스 5,500원
린치핀라떼 6,500원
오리지널 휘낭시에와 어떤 파이였는데...
디저트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다른 곳과 큰 차이 없는 가격대였어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커피며 디저트까지 맛없는게 없었어요.
우선 카페라떼는 고소한 원두였고
이 곳의 시그니처 라떼인 린치핀 라떼는
아몬드+꿀+버터의 조합이라고 해서
맛없없 조합이라 주문한건데
역시ㅜㅜ 맛있었어요.
꿀이 들어가서 달달하면서
버터의 고소함까지 완벽쓰

그리고 휘낭시에 안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여기꺼는 맛있다며
잘 먹더라구요.
저 또한 맛있게 먹었구요.
파이는 엄마손 파이의 고급진 버전 느낌

분위기도 깔끔하면서 차분했고
직원분들께서 친절하셔서
첫인상부터 좋았는데
음료와 디저트 맛 본 후로
앞으로 근처 오면 카페는 무조건 여기다!
싶더라구요 ㅎㅎ

후기 보니 이미 동네에서는 유명한 곳이던데
이런 곳은 돈쭐나야 합니다!!

인천 송도 테크노파크역 카페 린치핀
강력 추천!!!



**내돈내산 리얼후기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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