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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역 곱창 전골 금돈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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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ur입니다 :)
수원에 이제 경험치가 좀 쌓이면서
정말 유명한 곳들은 거의 다 가봤고
다른 맛집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연히 찾은 곳이 있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수원역 곱창 전골 금돈곱창입니다.
곱창 쿨타임이 끝났지뭐예요 ㅎㅎ

금돈곱창까지 찾아오긴 했는데..
이 거리가 좀 무서운 분위기였어요.
거리 자체가 낮에 왔음에도 스산하다고 할까
저는 수원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그냥 왔거든요 ㅋㅋ
다음엔 좀 더 조심해야겠어요.

식당 규모는 아담했어요.
테이블 7개? 정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오픈하자마 왔더니 손님이 없네요 ㅎㅎ

가게 구경하다가 이런 신기한게 있던데 ㅋㅋ
그냥 인테리어인지 예전에는 사용했던건지는
모르겠네요.

메뉴판은 이렇게 벽에 걸려있어요.
곱창 전골이 주 메뉴라 심플하네요.

주문을 하면 기본 반찬을 주십니다.
깍두기랑 김치 완전 제스탈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저희는 곱창전골 2인 25,000원짜리 주문했습니다.
위에 깻잎을 가득 올려주시네요.
먹고 부족하면 볶음밥까지 먹으려고
많이 주문하지 않았어요.

대신에 라면사리 1,000원 추가했습니다.
곱창 전골에 라면 넣으면 끝장나거든요..후후

음... 그런데 결론적으로
맛집이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어요ㅜ
우선 곱창이 정말 적었고
내부분 다른 장기..?내장이 많았고
국물이 약간 부대찌개 느낌이라
좀 새콤한 느낌이 강한 양념장이었어요.
라면까지 넣으니까 더 부대찌개 느낌 ㅜ

그래도 궁금했던 곳이라 방문해서 좋았지만
1번의 경험으로 만족할 듯 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워낙 다르니
다른 분들은 맛있다고 했어요.
저는 이미 미친 곱창 전골 맛집을 알아서
그런 것 같아요.


**내돈내산 리얼후기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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