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ur입니다 :)
디저트 덕후인 제가 아직 먹어보지 못한
비주얼의 디저트가 수원에 있더라구요.
당연히 방문해봐야쥬?
아 체인이라서 서울에도 있다고 하네요.
수원 행궁동 서울페이스트리입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예쁜 외관입니다.
유럽 느낌 낭낭하네요.

밖에서 어떤 종류가 있는지 확인했어요.
이게 뭐냐면 바로 크로넛! 이라고 하더라구요.
겹겹이 쌓여있는 빵 층인데 도넛?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맛이 굉장히 다양하게 있어서 넘나 기대됩니다ㅎㅎ

도넛 이외에도 음료도 판매합니다.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네요.

크으 비주얼만 봐도 기분 좋아지지 않나요.
알록달록 색도 이쁘고
후기 찾아보니까 다들 맛있다고 하셔서
빨리 먹어보고싶었어요.

매장 규모가 크진 않아서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2개 정도 되었던것 같아요.
저희는 테이크아웃을 하러 와서
사진만 찰칵

가게 주위를 둘러보니
소품들이 아기자기 귀엽더라구요.
화병에 있는 꽃도 생화인 것 같았어요.

1개 사면 낱개 포장이 되고
3개이상 부터 큰 통에 담아준다고 합니다.

저희는 2가지만 구매해서
낱개 포장 해주셨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겹쳐져서
다른 빵에 크림 뭍고 이런거 안 좋아해서
이렇게 낱개 포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시나몬과 피치크림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3-4,000원대 입니다.

호텔에서 사진을 찍어서 ㅋㅋ
사진 구도가... 많이 안 좋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선은 피치크림이 후기가 가장 많아서
저희도 한번 구매해봤어요.
도넛츠 식감은 크로플보다 좀 더 얇은 질감에
한입 딱 베어물면 기름이 입에 쫘악 퍼져요.
사실 기름이 너무 나와섴ㅋ 약간 당황했는데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위에 크림은 복숭아 향이 났고
위에 올려진 복숭아는 황도인 듯 했습니다.

시나몬은 상상하실 수 있는 맛!
츄러스 맛이 났어요 ㅎㅎ
달달한 그 맛
설탕 맛이 나면서 시나몬 향도 느껴지는
호불호 딱히 없을 맛이에요.
두개를 진짜 순식간에 먹었어요.
맛있더라구요...
다만 제가 장이 좀 예민한 편이라ㅜ
이거 먹고..바로 화장실을 직행하긴 했어요.
아무래도 기름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다음에 기회 되면 또 사먹을 예정입니다.
세상엔 정말 맛있는 디저트가 많아요ㅜ
수원 행궁동 서울페이스트리 추천쓰
**내돈내산 리얼후기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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