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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성수 카페 라니 수박쥬스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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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ur입니다 :)
오늘은 성수 시리즈 마지막입니다.
요즘 비가 오기는 해도 날은 후덥지근 하고
물은 계속 마시는데 갈증은 나고
수박쥬스가 미친듯이 땡기더라구요.
가성비가 좋은 건 쥬씨이긴 한데 매장에서
마실 공간이 없어서ㅠㅠ
그래서 방문한 곳!!
성수 카페 라니입니다.🍉🍉

심플한 간판입니다.

성수 카페 라니의 경우는 야외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좌석이 편해보이진 않아서ㅠ
저희는 실내에서 먹는 걸루

이거를 보고 달려왔단 말이쥬
사진의 비주얼 만큼은 아니더라도
맛있을 것 같지 않나유

카페 내부는 라틴으로 만들어진 소품과 의자로
꾸며져 있어 살짝 동남아 느낌?!
여름에 어울리는 인테리어인 것 같아요.
겨울에는 소품을 바꾸시려나

이렇게 벽 쪽에 붙어있는 의자도 있습니다.
이 자리도 살짝 고민이 되긴 했어요.
쿠션이 기대면 편할 것 같았지만
반대쪽에 앉은 사람은 허리 뽀개질 것 같아서 ㅋㅋ
패스~

카메라에서 이쁜 컷을 담기 위해 쭉 둘러보는데
뭔가 여기가 이쁜 것 같아 찰칵📸

메뉴판입니다!
슈박 쥬스 마시러 왔는데
바다라떼도 이쁘기도 하고 맛도 궁금했지만
이미 커피 마셨으니까 참자ㅠ

쿠키나 크로플 같은 몇 개의 디저트도
판매합니다.

주문하려고 보니 사장님께서 먼저 온 손님을 위해
열심히 수박을 썰고 계셨어요.
주문 들어올 때 마다 바로 제조 들어가시는 것 같은데
저희까지 수박쥬스를 주문하기 살짝쿵
죄송해지네요…
그렇지만!! 그걸 먹기 위해 달려왔으니
어쩔 수 없어요😭

저희는 운 좋게 또 창가자리 착석!!
이 날 날이 덥긴 했는데
비가 올 것 같이 먹구름 끼고
햇빛은 없어서 창가자리에 앉으니
적당히 선선하고 좋았어요.
이 날 비오는 줄 알고 우산 샀는데…
한번도 못 펴봤네요ㅠ
저희 집에 비닐우산 짱 많아요 그만 좀 사고싶다.

에어컨 바람 때문에 추울 손님들을 배려해
담요도 있습니다.
저는 춥지는 않았지만, 의자가 라틴이라서
등이 엄청 딱딱하더라구요.
그래서 담요에 기대서 앉았습니다.

타란~!!
수박쥬스 5,000원
한입 쭉 마셨는데 엄청 시원하고 달달했어요ㅠ
수박자체가 단 건지 시럽을 넣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달달한게 쵝오니까 노상관 ㅋㅋ
원래 음료 한잔 다 못 마시는 편인데
이 날은 수박 쥬스 다 때려 마셨네요 ㅋㅋ
갈증해소🧏🏻‍♀️

성수에서 급 갈증이 나신다면?!
성수 카페 라니에서 수박쥬스 한잔 하세유:)

마지막 컷은 이 날 성수 소품샷에서
구매한 반지들과 한 컷.
남자친구가 플라스틱을 돈 주고 사냐고
옆에서 궁시렁 궁시렁
응~ 요즘 이게 트렌드야
내가 직접 만들 순 없으니 돈주고 사야지~
결국 남자친구가 사줬습니다 ㅋㅋ
고마워🙈


**내돈내산 리얼후기입니돠**

위치는 요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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