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카페 브루클린 커피

안녕하세요! Our입니다 :)
오늘은 저의 직장 일대에서 괜찮은 카페를 발견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유독 발산역 주위에는 프랜차이즈가 많고
개인 카페는 좀 찾기가 힘들었는데
산책하다가 찾은 곳입니다. 항상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여기를 선택한 또 하나의 이유는?!
오전 7시 부터 영업을 하셔서
찐 뭘닝 커퓌를 드실 수 있어요.
저도 오전 8시쯤 커피가 땡겨서 갔습니다.
마곡 카페 브루클린커피 입니다.

외관

이 근처에서 외관이 가장 눈에 띄는 곳인 것 같아요.
요즘 갬성 느낌이랄까.
간판도 따로 제작하시지 않고
저렇게 벽돌 위에 페인팅 되어있는게 예쁘네요.

카페 이름이 브루클린이라 그런가
건물도 그렇고 살짝 뉴욕 느낌 🗽

메뉴

어멋 여기도 드립카페 전문점이었네요.
요즘 카페인 줄이기를 시행하고 있어서
1주일에 한번만 커피를 마셔서 오늘은 디카페인을
마시려고 했는데 품절되었다고 하네요.
뭐 어쩔 수 없죠. 핑계가 아니고 디카페인이 없으니 ㅎ
아이스 아메리카노 3,300원 주문~
여기는 원두를 로스팅해서 그런지
산미있는 것과 없는 걸 선택이 가능합니다.
음료도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내부

내부는 꽤나 넓은 것 같아요.
주말 오전 일찍 방문했더니 사람이 별로 없네요.
낮에 지나갈 때 보면 사람들 진짜 많아요.

우드톤으로 전반적으로 깔끔한 내부입니다.
오늘은 테이크아웃을 하러 온건데
다음엔 카페 안에서 먹어봐야겠어요!

하 이게 뭐람
쿠키며 스콘이며 디저트도 파시네요 ㅠ
원래 커피만 사려고 했는데…
제 손은 이미 무언가를 집었습니다.✋🏻
그건 뒤에서 알려드리쥬

브라우니랑 파이 종류도 있네요!
다 맛있어 보이네ㅠ

그냥 판매만 하는 건 줄 알았는데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우신대요!!
신선한 쿠키를 맛 볼 수 있겠구만
제가 사진은 안 찍었지만 여러개 구매하시면
박스에 따로 포장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저는 일하면서 먹을거라 이렇게 간단하게
구매해보았습니다.
커피 외에 초코스모어 쿠키 가격이…
4,300원 아니면 4,800원이었던 것 같아요.
음료보다는 가격대가 좀 있는 것 같지만
먹어보니 납득 완료🙆🏻‍♀️

타란~
초코스모어 쿠키 비주얼 보세요ㅠ
토핑 완전 그득하죠.🤲🏻
비주얼만 보고 너무 달지 않을까 싶었는데
초코는 다크초코맛이 나서 적당히 쌉싸름하게
맛있었고 위에 토핑들이 좀 단편이라
둘의 조합이 굉장히 좋았어요.

커피는 적당히 산미가 나면서 탄맛이 나지 않아
쿠키와 쿵짝도 잘 맞았습니다.
다음에는 드립커피를 마셔봐야겠어요!
그 김에 다른 쿠키도 좀 사고 히히호호👯‍♀️

**내돈내산 리얼후기입니돠**

위치는 요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