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3가 카페 오브렛

안녕하세요! Our 입니다 :)
이 날은 종로 투어날이라
광장시장 갔다가 카페는 을지로로 왔습니다.
을지로에서는 맨날 술만 마셨지
카페는 거의 간 적이 없어서
을지로만의 감성을 느끼고 싶던 찰나
맘에 쏙 드는 곳이 있어서 바로 고
을지로3가역 카페 오브렛입니다.

위치는 이 건물 꼭대기에 있나봐요.
그래 이게 을지로지

음 계단이 생각보다 엄청 가파르네요.
거의 옥탑 느낌이 있는 곳에 있어서
여기가 맞나 싶은 곳으로 계속 갔어요.
원래 을지로 카페가 그렇지

문이닫혀있어서 영업을 안 하나 했지만
그냥 닫아두신걸로
당황하시지말고 문을 여시면 됩니다.

메뉴판!
커피와 커피외에도 다양한 음료들이 있습니다.

디저트도 먹어야지이
전 과연 뭘 먹었을까용

카페 전반적인 내부는 이러해요.
딱 들어온 순간 동화속에 있는
집 같은 느낌
가구들이 모양이 다 다르고
색이 알록달록 해서 귀엽더라구요.

오브제들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따뜻하다~

여기는 주방 쪽
직원분들리 작업 하는 공간이었는데
지브리 감성이라 찰칵

천장을 보니 구옥이었나봐요.
틀은 그대로 두고 인테리어를 하신 듯

햇살이 살짝 비추는
따사롭다
집이랑 가까우면 맨날 오고싶은 ㅠ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5,000원
아이스라떼 5,500원
오브렛 시그니처 디저트 바나나푸딩 7,500원
주문했습니다.

커피는 탄맛이 적고 살짝 산미가 있어서
저의 취향저격
라떼도 맛있더라구요?
바나나푸딩은 예전에 다른 카페에서 먹고
실패해서 안 먹고 싶었는데
여기는 찐맛집이라길래 도전
쿄쿄 먹기 잘했다.
크림이 적당히 달달하면서 안에 바나나가 콕
박혀있고
겉에 로투스 가루가 있어서 느끼하지 않았어요.
커피와의 궁합 최고👍🏻

을지로에서 을지로만의 갬성을 느끼고 싶다면
오브렛으로!!

**내돈내산 리얼후기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
서울 중구 수표로 58-1 4층
https://naver.me/F9LUzY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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