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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웨스틴조선 호텔 뷔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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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ur 입니다 :)
최근에 조선호텔 식사권이 생겨서
남자친구랑 다녀왔습니다.
조선호텔 아리아
가족들이랑 종종 가던 곳이라
저한테는 나름? 친숙한 곳입니다.

아리아는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곳이라
예약은 필수로 하고 가셔야 합니다.
저는 전화로 예약했습니다.
 
다만, 전과 다르게 예약을 할 때 
예약금을 받으시더라구요?
1인당 2만원
나중에 결제하실 때 차감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노쇼가 많았으면 예약금을 받는지...

두둥
오랜만에 보는 그곳이구려.
뷔페는 몇번 이용했어도 
숙박은 이용해본 적이 없는데
언제쯤... ㅋㅋ

호텔 1층에 바로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시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입구에 가격표가 적혀있더라구요.
저희는 디너로 예약을 해서 
1인 160,000원입니다.

들어가자마 과일,디저트 코스가 있네요.
밥 다 먹고 조져줄게~~

제가 살앙하는 디저트 코스
저는 호텔 뷔페에서 회랑 디저트 먹는걸
젤로 좋아합니다.
다른 가성비 뷔페랑 확연히 다른
품질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오옷 버터가 무려 이즈니 버터구만?
근데 사실 이즈니 버터가 ..맛있긴 한데
막 그렇게 놀랄 맛인지는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ㅋㅋ
 
근데 이 날 너무 배불러서 빵은 하나도 못 먹었어요ㅜ
사진 다시 보니 먹고 싶다

이쪽은 인도커리 및 중국 음식들이 있습니다.
인도 커리 먹어봤는데
약간 시큼한 맛이 나서 생각보다
그냥 그랬어요.

랍스터,새우,소라 찜들이 있는데
당연 가져와야쥬?
저는 밖에서는 까먹는거 귀찮아서
잘 안 먹지만 까주는 사람이 있으면
열심히 먹는편...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고마워 ~^^

조선호텔 양갈비 맛있어요!!
이 날 무려 세조각이나 먹었어요.
다른 고기들도 맛났습니다.

완전 창가 쪽에 앉고 싶었으나
저희는 그 옆쪽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네요.
그래도 안쪽이 아니라 덜 답답할듯

각 테이블마다 생수와 탄산수가 있습니다.
탄산수는 좋아하진 않아서
아예 열어보지도 않았네요 ㅋㅋ

첫번째 접시는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샐러드와 육회로 속을 살짝 달래주고
바로 해산물고 고기들 냠냠
이 날 히든 맛도리는 탕수육이었어요.
무려 찹쌀탕수육이었던거죠?!!
소스도 적당히 달달하면서 걸쭉해서
한 3번은 더 갖다 먹었어요.

바질 페스토 파스타가 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직원분께 따로 요청하시면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바질 굉장히 좋아해서 맛있었습니다 :)

디저트는!!...
딸기 올라간 타르트 같은거 빼고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아이스크림도 직원분께 따로 요청하셔야
뽑아주십니다.
무엇보다 과일이 너무 맛없었어요ㅜ
딸기 진짜 엄청 셔서 죽는줄
 
사실 조선호텔 뷔페를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만족감이 높았던 적은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히든 메뉴들은 또 엄청 맛있어서
가아끔씩은 가볼만 한 곳입니다.

인증샷
근데 앞에 가격표에는 1인 16만원이었던거 같은데
결제된 걸 보니 다르네요?
뭐가 맞는건지는 모르겠는거얼...?
 
 
**내돈내산 리얼후기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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