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카페 수유리조트

안녕하세요! Our입니다 :)
수유에서 저녁을 먹고
카페를 알아보는데
포토맛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보았습니다.
수유 카페 수유리조트입니다.

멀리서부터 굉장히 눈에 띄어서
한번에 찾을 수 있었어요.
대나무로 외관을 꾸몄더라구요.
여기가 바로 그 포토 스팟이라고 합니다.
저도 몇장 찍어봤는데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ㅎㅎ

주택을 개조한 카페였는데
옆에 독립된 공간도 카페로 꾸미셨더라구요

안에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한 5개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본관으로 들어오면 1층에 카운터가 있어요.
여기에서 주문하고 다른데로 이동하면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과일 라떼를 마시고 싶었는데
이미 품절이라고 하네요ㅠ
담에 또와서 먹어봐야겠어요.

쇼케이스에 쿠키가 있네요.

이 쪽에는 티라미수랑 휘낭시에
케이크류가 있습니다.

1층에는 테이블이 두개 정도만 있었어요.
창문 바로 앞에 대나무가 있어서
뷰는 좋을 듯 했지만
손님분들이 많이 왔다갔다해서
살짝 정신없어서 이 자리는 앉지 않았습니다.

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보니
건물은 2층짜리인데 루프탑까지 활용을 하시네요.

2층 내부 모습

안 쪽에 방같은 곳에도 테이블이 있네요.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휴양지 느낌?!

여기는 2층 야외석
여러명이서 오면 여기에 앉으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독립된 공간이라서 시끄럽게 떠들어도
다른 분들한테 피해를 안 줄 듯

드디어 여기가 3층 루프탑입니다.
요즘에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 사람이 제일
많네요.
사길 여기는 인테리어라기보다는…
급조한 느낌 ㅋㅋ
아니면 캠핑 느낌..?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여기 앉았어요.
테이블이 아니라 그냥 난간이었는데 ㅋㅋ
폭이 좀 넓어서 여기도 활용을 하시더라구요.
의자는 캠핑의자 였는데
꽤 편해서 그냥 여기에 앉기로 결정

타란~!!
블루베리 티라미수 5,500원
오미자 에이드 4,800원
수제 카라멜 젤라또 6,000원 주문했습니다.
여기서 제일 맛있었던 메뉴는
카라멜 젤라또!
메가톤바 느낌이 나는 맛이었고
그정도로 달지 않고 적당히 달달해서 맛있었어요.
오미자에이드는 생각하실 수 있는 그 맛입니다.
저희는 늦은 시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데
오미자음료가 있으면 꼭 그거를 시켜요.
실패하기 힘든 맛이고 새콤달콤 맛있거든요.

블루베리 티라미수는 생 블루베리가
위에 올려져 있고 안에도 엄청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빵이랑 블루베리잼이 들어있는데
빵이 부드럽진 않았지만
잼이 맛있어서 꽤 많이 먹었어요.
망원 티라미수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료랑 디저트도
평타 이상쳐서 수유가게되면
종종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수유 카페 수유리조트였습니다.

**내돈내산 리얼후기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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