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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맛집

베트남 호치민 해산물 맛집 퐁꾸아 Phong cua (feat.성시경 먹을텐데) 안녕하세요! Our입니다 :) 이제 베트남 포스팅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글 쓰면서 다시 여행하는 기분들어서 좋았는데ㅜ 아쉽... 저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도 성시경-먹을텐데 유튜브 채널에 나온 식당입니다. 이 곳은 의도한 곳은 아니었는데 알고보니 유튜브에 나온 곳이더라구요. 호치민 해산물 맛집 퐁꾸아입니다. 지점은 1호점,2호점이 있는데요 역시 근본은 1호점 아니냐며 저희는 1호점으로 방문했습니다.그랩타고 식당 앞으로 도차쿠 아니 이게 웬걸... 여긴 실내가 아니라 무조건 야외석이네요? 다행이 저희가 갔을 때는 베트남의 한여름은 아니라 다닐만 했는데 엄청 더운 시기에는 여기에서 못 먹을듯 ㅜ식당규모가 엄청커요. 안쪽으로 쭈우욱 다 테이블이 있습니다.수족관에서 먹고 싶은 아이들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먹고..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Ho Thi ky Flower market/호티키야시장 맛집 안녕하세요! Our입니다 :) 동남아 국가를 방문하면 야시장은 빠질 수 없죠! 호치민에서는 벤탄시장과 호티키 시장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전날에 벤탄시장은 다녀와서 저희는 호티키로 결정! 이 곳의 특이한 점은 낮 시간까지는 꽃시장이었다가 오후가 되면 야시장으로 변신을 한다고 하네요?!그랩을 타고 이동했는데 내리는이 위치에 따라서 야시장 찾아가는게 복잡해질 수도 있다는데 다행히 저희는 바로 입구 근처로 왔어요. 이때가 18시 정도 됐을 때인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네요.한 스트릿 전체가 먹자골목입니다. 엄청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떡볶이랑 회오리 감자 파는 곳도 있었어요ㅋㅋ뭘 먹을까 지나가다가 이 집이 현지인 손님들이 제일 많길래 저희도 여기로!! 현지인 맛집이 찐맛집이쟈나나여기에서 쟁반과 집게로 먹고 싶은걸 고..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벤탄시장 맛집 안녕하세요! Our입니다 :) 호치민 하면 벤탄시장 아니겠어요?! 라탄가방, 커피,캐슈넛 등 관광상품들이 유명하지만 서울의 광장시장처럼 먹거리들도 꽤 많다고해서 저희도 방문해보았습니다.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입구에서 쭈욱 제일 안쪽으로 들어오면 있습니다. 여기도 관광객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라 호객행위를 엄청하더라구요. 저희는 정신없이 밥 먹기는 싫어서 제일 바깥 쪽에 있는 식당으로 그냥 선택했어요.이 골목이 다 식당입니다. 대부분 파는 메뉴들은 비슷했어요. 반미,쌀국수,분보싸오,망고쥬스노란색 간판이 식당이름인데 읽을 줄은 몰라서 참고 부탁드립니닼ㅋ 여기 진짜 맛집이니까 벤탄시장 쇼핑오시는 분들은 여기서 식사하시길 추천👍🏻벤탄시장은 모든 물건들을 네고해야해서 음식 조차 네고를 해야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3군 카페 Sori garden 안녕하세요! Our입니다 :) 호치민 3군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습니다ㅋㅋ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Sori garden 이라는 식당겸 카페입니다. 이 곳도 제가 호텔과의 거리를 비교해가면서 구글지도로 열심히 찾은 곳인데 한 가지 일화가 있는 곳이에요ㅋㅋ 베트남에서는 환전을 할 때 한국에서 원화 ->동으로 하시면 손해를 좀 보시구요 현지에서 달러->동으로 환전을 해야하는데 보통은 호텔이나 금은방에서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금은방은 근처에 없는거 같아서 저희는 호텔에서 하려고 했는데 저희가 묵은 곳에서는 안된다고 은행을 추천해주셨어요. 그래서 베트남에서 언제 은행을 가보겠냐며 근처 은행을 가서 환전을 하는데 직원분들이 누가봐도 외국인인 저희가 들어가니까 좀 놀라는 듯 했지만ㅋㅋ 다들 영어를 잘하셔서 시원한 ..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3군 맛집 Nhà Hàng Hoan Hỷ Chay(채식전문식당) 안녕하세요 Our입니다:) 이번에 제가 베트남 호치민으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어서 열심히 맛집 탐방을 하고 왔어요 1군,2군,3군 여러 군데를 앞으로 차근 차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호치민 첫 포스팅은 3군에 위치한 채식 전문 식당입니다. Nhà Hàng Hoan Hỷ Chay 발음을 정확히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라서 베트남어 그대로 가져왔어요ㅜ여기는 구글지도를 열심히 찾아보다가 후기가 너무 좋아서 오게 되었습니다. 관광지 쪽에 있는 곳은 아니라 찾아가는 길목 길목 로컬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저희는 월요일 2시? 쯤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더니 한산하더라구요.밖에서 부터 직원분들이 저희를 발견하시고는 엄청 환대해주셨어요 ㅎㅎ 인테리어도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국적인 분위기였어요.가격 진짜 착하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