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카페 직화커피 서양콩차

안녕하세요! Our입니다 :)
오늘은 저의 방앗간을 소개해드리려구요.
카페인 중독자라 커피를 달고 사는데
요즘 많이 줄여서 1주일에 3번 정도 가는 곳입니다.
직회커피 서양콩차 라는 카페인데요!
저는 회사 다니면서 알게 된 곳인데
알고보니 프랜차이즈더라구요.
가격도 꽤 합리적이고 음료도 다양하게 있어서
제가 요즘 자주 가는 곳입니다.
저는 발산역 지점 직화커피 서양콩차 방문하고있어요!

카페 규모는 크지 않아요.
주로 테이크 아웃을 많이 하는 곳이고
저도 매장에서 먹어본 적은 없어요.
출근하자마자 커피 수혈을 해야하기 때문에
항상 테이크아웃을 하고 있습니다.

멀리서도 보일 수 있게 안내판이 카페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내부는 이런 모습니다.
테이블은 3개 정도 있어요.
주말에는 손님이 많다보니 이 테이블도 꽉 차더라구요.

예전엔 작은 냉장고였는데
얼마 전에 가보니 이 냉장고로 바껴있더라구요.
귀엽 ㅋㅋ😻

메뉴판입니다.
종류가 엄청 다양하지 않나요?
일하시는 분 꽤나 힘드실듯 ㅠ
예전에 카페 알바를 많이 했는데
메뉴 많은 곳에서 일할 때 진짜 힘들었거든요
레시피도 다 외워야 하고 비품 채우는 것도 그렇고

여기는 직접 로스팅도 하는 곳이라
원두도 판매하더라구요.
카페인을 줄이고 싶어서 요즘은 디카페인도
즐겨 마시는데 모든 커피 메뉴를
700원 추가하면 디카페인으로 변경가능합니다.

뒷문도 있어서 저는 보통 여기로 많이 다녀요.
햇빛을 피해서… 건물 내부로 다니거든요ㅠ

딸기라떼 5,400원
딸기라떼가 땡기는 날이 있어서 마셔봤는데
전 불호입니다… 뭐랄까
어릴 때 먹던 딸기 물약 맛이나요ㅠ
그런데 사람 입맛이 참 다른게
다른 분들은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시그니처 콩차라떼 5,500원
이건 지인 추천으로 먹어본 메뉴입니다.
직화커피 서양콩차의 시그니처 메뉴인데요
쉽게 말씀드려서 미숫가루입니다!
저는 커피가 땡기는 날이었어서
샷추가해서 먹었어요.
미숫가루 베이스라 그런지
고소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두유라떼 같은 느낌?!🥛

아이스아메리카노 3,200원
원두 자체가 산미는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엄청 진하고 묵직한 느낌은 아니지만
다행히 탄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진을 깜빡하고 못 찍었지만
요즘 바닐라 라떼4,400원 에 빠져 있어서
저는 바닐라 라떼 추천!!
딱 한입 마시는 순간 엄청 부드러우면서 달달하니
맛있어서 다음에 제조 하시는 걸 봤는데
다른 곳과 다르게 시럽을 쓰시는게 아니라
가루를 쓰시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다른 카페와 다른 느낌이었나봐요.
🌸💫✨

직원분도 엄청 친절하시고
메뉴도 전반적으로 맛있어요!
발산역 쪽 가실일 있으면
직화커피 서양콩차 추천이유👏🏻


**내돈내산 리얼후기입니돠**


위치는 요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