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카페 두들리 도넛

안녕하세요! Our입니다 :)
도넛에 빠져 있는 요즘…정말 미친듯이 먹네요 허허
그래도 이렇게 소개도 해드릴 수 있으니까
겸사 겸사 먹는거예요… 그냥 그렇다구요 ㅎ

오늘은 직장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이동하려는데
바로 옆에 또 도넛집이 있지 뭐야🤦🏻‍♀️
당연히 먹어야죠 그쵸?!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발산역 카페 두들리 도넛입니다 :)

외관

간판

않희 이 가게를 보고도
그냥 지칠 수 있다구요..? 이렇게 귀여운데?!
게다가 가게에 야외석이 있는데
거기에 금발의 외국인분들이 앉아서
도넛을 드시고 계셔서
외국인이 먹는 도넛이면 뭔가 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그냥 바로 내부로 들어갔어요 히힣
🍩😍

안에 내부봐요~넘나 귀엽죠
들어오자마자 주문도 안 하고 미친듯이 사진을
찍어부렸네요 저 거울 앞에서 찍으면
잘 나올 것 같아요!📸

메뉴

도넛 외에도 꽤 다양한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네요!
하지만 저는 도넛맛이 긍금한거였어서
오늘은 도넛만 구매!!

도우넛

뭔가 모양이 엄청 화려해요
형형색색🌈
우려되는건 너무 달까봐 살짝 걱정
제가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건 심플해서 먹을 수 있는거고
사실 이렇게 토핑이 많은 걸 선호하진 않거든요 ㅠ
그래도 저의 식탐을 누를 순 없습니다 🍽

셀프바에는 빨대,휴지 등이 있네요
이마저도 귀여워ㅠ
근데 포스팅하면서 보니까 옆에 강아지 스티커가
있네요?!
가져올걸… 맥북에 붙이면 귀여울 것 같은데🧏🏻‍♀️

저희는 글레이즈드 3,000원
우유 크림 도넛 3,900원을 주문했습니다.
그나마 덜 달아 보이는 것들을 주문했어요!
포장도 이렇게 단품으로 귀엽게 해주시네요!

이제 맛평가를 해봐야지요?!
사진에 보시는것 과 같이 안에 크림이
듬뿍 들어있어요
하지만… 이 곳은 저의 입맛에는 안 맞았어요ㅠ
알고보니 여기가 꽤 유명한
프렌차이즈 도넛가게더라구요.
지난번 수원 행리단길에서도
두들리 도넛 행리단길 점을 봤거든요.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식물성 지방의 크림을 불호하는데
우유생크림의 크림이 그런 인위적인 맛이
좀 났어요ㅠ 겉에 설탕 코팅은 맛있었는데!
안에 크림이 아쉬웠답니다.
빵은 크리스피 크림 만큼은 아니지만
꽤 쫄깃했어요! 그리고 좀 더 묵직한 느낌

글레이즈드는 일반적으로 아시는 그 맛이에요!
그런데 빵의 식감이 좀 더 묵직해서 더 달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배불러서 우유생크림 도넛을
직장동료분에게 반을 나눠드렸는데
그 분은 엄청 맛있게 드셨어요!!
그래서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다보니
저처럼 좀 느끼한 분이 계실 수도 있고
맛있게 드시는 분도 계실 것 같네요?!

오늘은 저의 찐맛집을 소개해드리지 못해서
좀 아쉽지만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 포스팅해요~!!
두들리 도넛 마곡점이었습니다 :)

**내돈내산 리얼후기입니돠**

위치는 요기입니다!!
👇🏻👇🏻👇🏻